포털 다음이 무너지는 이유를 포털 다음만 모르고 있다
Aimee
2024.12.0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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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음 네이버그룹에서 서비스되고 있던 네이버연락처앱이 있었다.그리고 다음(카카오)에는 클라우드저장 서비스(50기가)가 있었다.하지만 시간이 흘러 다음 네이버연락처는 없어졌고, 다음 클라우드(50기가)도 그냥 사라졌다.물론 공지가 있었지만, 데이타, 자료를 옮겨야하는 다음 불편함때문에 그리고 해당 회사의 서비스들이 언제든지 사라질수 있다는 불안감때문에중요한 서비스(연락처, 저장소, 다음 캘린더 등등)은 더이상 네이버, 카카오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네이버 연락처앱을 없애서 약간의? 다음 돈을 절약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모든 신뢰는 다음 잃었다.회사의 입장에서 과연 어떻게 행동하는게 이익이었을까,,,,,네이버와 카카오의 뒷통수때리기에 한번 크게 당한이후 다음 왠만하면 국내서비스는 지양하는편이다.중요한 데이터와 자료들을 관리하기위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전세계에서 관련 서비스에서 1위하는 다음 기업의 앱을 쓰는것이 유저들 입장에서는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그래서 캘린더와 관련해서는 다음 무조건 구글캘린더를 추천하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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