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다음이 무너지는 이유를 포털 다음만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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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 이웃님들 Billion D입니다.필자는 지난 글에서 카카오라는 주식은 소비하는 시장에서 날아가는 주식이라고 이웃님들께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한 달 동안 카카오의 주가가 상승하니 이러다가 날아가는 것 아니야? 하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필자가 다른 글에서도 언급 드렸으나 지금 경제가 좋을 때 날아가는 종목들이 잠시 상승하는 이유는 다음 강세장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2020년 카카오나 삼성SDI를 보시면 하락하기 직전에 상승하여 약세장에서 다음 모양을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현재 카카오가 상승하는 것도 이런 일환 중에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카카오가 다음 강세장에서 상승할 확률은 높아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 반등이 다음 강세장 모양을 위한 반등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기술적 반등인지는 좀 더 지켜보며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그 이유는 25년 1~2분기 사이에 코스피 저점을 보고 있는데 너무 빨리 카카오가 반등한 다음 측면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느리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 시장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카카오의 경우 느리게 내려와 줬기에 모양도 느리게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투기자가 급할 이유는 없다고 판단됩니다.이제 막 200일 선 위로 올라온 종목만약 필자가 권한 책들을 읽어보신 분들은 이제 막 200일 선 위로 올라온 종목을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200일 선이 제대로 다음 내려오고 차트가 상승하며 200일 선 위에서 모양을 갖췄을 때 우리는 날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카카오는 이제 막 200일 선 위로 올라왔을 뿐입니다.필자는 사실 여기서 더 얼마나 올라갈지는 몰라도 큰 리스크를 지고 지금 들어가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자신이 아무 생각 없이 카카오를 장투하겠다고 한다면 수익이 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여러 신호들이 겹치지 않은 시점에 다음 불확실한 확률에 배팅한다는 것은 숙련된 투기자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할 일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 소비주가 날아가니 지금 경제 환경이 좋다고 말하고 있으나 이 업종의 주식들이 현재의 시장을 이끌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우량주들이 주도하는 시장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를 증명하는 것이 코스피나 나스닥이 크게 상승할 때 우량주들이 크게 올라간다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아직 위기는 한 번 더 남았다고 볼 수 다음 있습니다.새로운 순환이 시작되려면 어떤 계절 자체가 없어지거나 종목 자체가 많이 하락하여 유동성(에너지)의 순환이 일어나야 합니다. 또한 소비하는 주식들을 찾아보시면 아직 바닥권에서 헤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에 긍정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미국 월마트의 경우 크게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으나 이 주식은 미국 지수와 함께 올라가는 주식이라고 봐야 합니다.연준은 미국 경제에 금리를 맞추고 있기 때문이며 월마트는 미국 다음 중심의 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다름을 이해하시고 시장을 바라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현재 소비를 대표하는 기초 화학이나 구리 가격 등은 돌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너무 크게 올라간 선진국 지수들은 아직 하락할 생각을 하고 있지 않기에 이를 간단히 넘기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고금리가 오랜 시간 유지되었고 주식은 오랫동안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면 시장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이런 현상은 유동성이 약한 다음 국가들에서 먼저 나타나게 됩니다. 세계 증시를 잘 살펴보시면 우리나라와 유럽의 약한 국가들은 이미 하락했으며 중국 역시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독일, 일본은 잘 버티고 있으나 이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인내심으로 무장하고 이번 시장을 잘 지켜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투자는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매수와 매도의 추천이 아니니 늘 필자의 글을 의심하시고 검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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