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분할 당할 위기, 구글은 과연 어려워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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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구글 네이버 SEO 실무 기본과정 (아모레퍼시픽)지난주에는 대기업에 근무하시는 마케터분들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중견기업 이상의 실무 교육이 어려운 이유는 수강생분들의 니즈가 정말 다양하기 때문입니다.다른 교육들도 참석자분들의 니즈에 따라 간극 차이가 존재하지만, 큰 기업으로 갈수록 니즈가 조금 더 극명하게 갈리게 됩니다.대기업에서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은? 크게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신입사원부터 지금까지 마케팅 구글 직군으로 업무를 시작하여 전문성을 쌓은 경우다른 직군에서 근무를 하다가 인사발령으로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 경우큰 기업의 마케팅 부서에서는 다루는 영역은 물론 예산도 많기 때문에 1-2년만 실무를 경험해도 정말 많은 경험이 쌓이게 됩니다.따라서, 1번의 실무자분들의 능률을 높이려면 난이도 측면에서는 중상급 이상의 전문가 과정에 적합한 커리큘럼이 필요합니다.다만, 반대의 경우에는 유통이나 관리부서에 있거나, 구글 특히 해외에서 근무를 하다가 국내로 발령을 받은 분들에게 Marketing이란?정말 생소한 것이기 때문에 입문단계부터 쉽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어떤 교육이든 수강생분들의 눈높이에 따른 갭차이가 존재하지만, 저는 이런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매번 새로운 장치들을 고민하고 있는데..이번 교육에서는 바로 '카카오톡 익명 카톡방'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이었습니다.실시간 소통 교육의 장점은?처음 강의를 나갈 때에는 매번 수백 구글 페이지가 넘는 PPT 장표를 빼곡히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문제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도 현장에서는 대응하지 못하는 이슈들이 항상 생긴다는 부분이었는데요.정성스럽게 작성한 수백장의 PPT가 현장의 니즈와 맞지 않는것을 인지 했을 때에는 '등에서 식은땀'이 나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이런 경험들이 쌓이다보니..현장 소통을 통하여 즉시 니즈를 파악하고 궁금한 부분들을 해소시켜주는 형태로 강의 스타일이 바뀌게 되었습니다.이번 구글 교육의 초반에는 개론적인 이야기들 위주로 흥미를 이끌어 내었고,이후에는 강의할 커리큘럼을 나열한 이후에 현장에서 즉석 투표를 통하여 커리큘럼을 현장에서 만들어나가는 형태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수 많은 교육의 강의 평가를 받아보면, 라이브로 진행했을 때, 수강생분들이 더 몰입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라이브강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합니다.현장에서 발생하는 니즈들을 모두 즉석으로 구글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분야의 진짜 전문가가 아니라면 쉽지 않은 방법입니다.그동안, 라이브 강의를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live 형태의 내용 비중이 점점 늘어나서 요즘에는 기본적인 골격은 PPT로 진행하지만,내용을 풀이하는 방법은 대부분 라이브로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결국, 강사가 고생을 하는 만큼, 수강생분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또, 이렇게 구글 쌓아올린 실력은 쉽게 무너지지 않기 때문에 강사에게도 또 다른 배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양쪽 모두에게 이득이 됩니다.아모레퍼시픽 본사 전경이번 교육에서는 어떤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을까?1부 교육은 네이버 블로그 기반의 SEO 전략에 대해 소개하였고,2부 교육은 구글 검색노출최적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인싸이트를 소개하였습니다.예전의 검색노출최적화 강의는 주로 프로세스와 알고리즘의 형태로 진행되었던 구글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러나, 6개월 전부터 전반적인 커리큘럼의 흐름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AI 기반의 인공지능이 있습니다.해당 교육에서는 글로벌에서 유행하고 있는 ;는 물론 메이크(Make)와 같은 노코드 툴을 실무에 적용하여,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두루 소개하여 전반적으로 몰입도가 높았던 교육이었습니다.검색노출최적화 관련하여 기업교육이 필요하시다면,;의 저자이기도 한 김보경 강사에게 교육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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