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전기차 준비 #7] EV3 신차 할부 네이버 오토캐시백 결제 준비(삼성카드) #​​​​​지난번에 얘기했던 것처럼 차량 구매할때 오토캐시백으로 결제하는게 훨씬 혜택이 많기 때문에​이번에 차량구매시에 오토캐시백으로 구매 결정. ​여러 매체가 있는데, 네이버 페이를 많이 쓰기도 하고 그래도 네이버니까 라는 생각에 네이버 오토캐시백으로.​​전기차로 바꾸면서 네이버 평소에 결제카드로 사용할 신규 발급한 롯데카드가 있는데, 롯데카드는 혜택이 약 65만원.​삼성카드는 이자도 훨씬 저렴하고 혜택도 87만원이라서 약 22만원 차이. ​할부 진행하는 기간동안에 나가는 연회비를 빼더라도 삼성혜택이 월등해서 삼성카드를 하나 만들어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근데, 하나 잘못한게 연회비를 너무 비싼 카드를 만들었다는...2만원... 7천원짜리 네이버 만들었어도 됐는데 생각없이 막 만들었다.​삼성카드를 평소에 쓰는게 아니면 꼭 연회비 저렴한 카드를 신청해서 진행하자.​​삼성카드 받고, 오토캐시백 시험삼아서 신청해놨는데,​촉이 좋은건지 갑자기 오늘 차량이 내일 모레 출하 예정이라고 연락이와서, 모레 결제를 해야 탁송이 진행된단다.​그래서 그냥 발급받은 연회비 2만원짜리 카드로 진행하기로. 그래도! 다른 네이버 카드에 비해서는 많이 남으니까!ㅠ​​​​​​오토캐시백 신청을 눌러서 들어가면 한도 조회 및 선수금/할부기간 등을 선택할 수 있다.​여기서 설정한 선수금이 그대로 이어지는거 같으니, 실제 현금으로 결제할 선수금을 적도록 하자.​할부캐시백은 얼마 안되는거 같아서, 그냥 금리할인으로 선택. ​​​차량가격은 보조금 혜택 전이기 때문에 높게 나와 있고​실제 네이버 내가 결제할 금액은 약 4,150만원. ​취등록세까지 해서 4,300만원 정도 되는데, 취등록세는 별도로 계산해야되기 때문에 카드할부 신청때는 취등록세를 뺀 금액을 기준으로 하면 될 것 같다. 어차피 실제 결제 할때 실제 금액으로 결제하고 그중에 정해진 선수금이 빠지는 거니까 대략적으로 적어놔도 괜찮지 않을까 네이버 싶다.​중도상환수수료가 없으니까, 중간에 여유돈 생기면 부담없이 바로바로 갚아도 될 듯.​​​​​​신청을 하고 나면 문자가 오는데, ​문자로 전송된 가상계좌로 정해진 날짜까지 해당 금액을 입금하면 가상 카드번호가 부여된다고 한다.​이 가상카드번호를 담당 판매사원에게 알려주면 내가 내야할 결제금액만큼 일시불로 결제 진행.​그럼 계좌에 넣어놨던 2500만원은 선수금으로 네이버 빠지고, 나머지 금액은 설정한 개월수로 할부 시작.​그럼 카드 캐시백은 바로 들어오는 것 같고, 네이버페이는 정해진 영업일에 들어오는 시스템인 것 같다.​​어떻게 딱 타이밍이 들어맞긴 했는데, ​나는 입금기한인 21일날 입금하고, 그날 바로 결제 진행하면 차량 출고까지 문제 없이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요즘 참 네이버 차 사는것도 머리싸움이다.​이거저거 알아봐야 최대한 돈 아껴서 살 수 있는 듯.​처음에는 '에이 뭐 거 얼마나 된다고 대충하지'했다가, 차이가 꽤 많이 나니까 무시못함 ㅋㅋ​옵션 하나 값은 충분히 아낄 수 있으니까, 신차 구매할 때는 꼭 이거저거 알아보고 구매하도록 하자.​​그나저나 이놈의 전기차 혐오는 네이버 언제까지 가려나..